12/2/24

ROSE

김채린
ROSE라는 제목은 마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피를 담은 구슬을 뾰족한 빨간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지정하게 되었습니다

작품 의도 – 이 작품은 맹목적인 신앙이 가져오는 위험성과 집단 사고의 억압적 속성을 드러내며,개인의 자아 찾기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믿음과 현실의 경계를 묻습니다.주인공의 환상은 현실을 왜곡하는 사이비 교리의 상징이며,하늘궁의 순백색은 겉으로는 순수해 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어둠을 비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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